백상아리 한마리가 15만원밖에 안해... 동해안 ㅎㄷㄷㄷ
fxf****** 2017-04-18
포항 해양경비 안전서에 따르면 15톤급 어선 그물에 식인 상어로 알려진 백상아리가 걸렸고
길이는 2m 50cm 무게 150kg으로 확인됐다.
그물에 잡힌 이후 영덕 강구항에서 강구수협 관계자에게 15만 7천원에 팔렸다고 함
판매 금액은 백상아리가 걸려든 어선 선장에게 돌아감.
최근 동해안에서 범고래에 이어 밍크고래와 국제 보호종인 상괭이가 잇따라 등장했는데
상어 중에서도 가장 난폭한 종으로 알려진 백상아리까지 등장하자 해경은 동해안 연안에
'식인 상어 주의보'를 발령했다.
어휴 -- 얼마 되지도 않기도 하고 왤께 잔인한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