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모델인데... 저의 외모가 맘에 안드나봐요
tar***** 2017-05-11
얼굴이 진짜 크데요...
제가 안그래도 어렸을때부터 얼굴크단 소리 들어서
보톡스도 맞고 윤곽주사도 꾸준히 맞다가 볼살 턱선 지방흡입까지
한 상태거든요...휴...
사귄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와... 이렇게 공들여도 얼굴크다는 소리
남자친구한테 처음 듣네요 어쩌죠? 저 진짜 충격먹어서
잠도 제대로 못자요 요새....
남자친구가 모델이라서... 얼굴이 진짜 작거든요...
남자친구보다 작으려면 뼈를 깍는 방법밖에 없는데..사실 정말 무섭거든요ㅠㅠㅠ
드라마틱한 효과를 봐야되나봐요..
아예 뼈자체를 돌려 깍아버려야 할까요?
얼굴 축소안하면 다른여자한테 가버릴까바 넘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