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달전에 소개팅했는데 괜히 몇번이나 만났나봐요

갈수록 너어어어어무 별로 ㅠㅠㅠㅠㅠㅠㅠ완전 짠돌이에요

가성비 좋은 초밥집 있다면서 한시간 넘게 걸리는 곳 데려갔는데 무한리필집이더라구요

아는 맛집 있어서 거기 가자고했는데... 검색해보더니 비싸보였는지

식사는 2인이 만오천원 안넘는게 인간적인거같다면서 .....무작정 데려감ㅠㅠㅠㅠ

먹는걸로 싸우고 헤어지는 커플도 많은데 이건 진짜 아닌거같아요

커플링도 전여친이 해줬다그러고 갈수록 깨네요진짜ㅋㅋㅋㅋㅋㅋㅋ

돈 아끼는 남자는 걸러야되는거 맞죠 ㅋㅋㅋ벌써 이렇게 짜증나는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