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일년 다되가는데 을의 연애가 이런건가봐요
그동안 서운한게 많아도 컨트롤하면서 넘어갔는데 영화보고 현타왔어요..
저만 아둥바둥 애쓰는 느낌이랄까요 점점 지치네요
헤어지는게 현명한거겠죠.. ㅠㅠ병원 가는길에 답답해서 남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