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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상 남자친구 urw******** 2018-06-15

제 나이 25살 남자친구 36살인데요.

자꾸 친구들이 뜯어말려요. 나이가 너무 많대요. 잘해주는 것도 나이 차이 많이 나서

그런거라고.. 그리고 결혼하잔 소리 분명히 나올텐데 어떡하냐구요.

저는 아직 결혼생각은 전혀 없거든요.

 과연 사랑일까라고 의심을 하네요.

저는 너무 좋은데 주변 사람들도 신경쓰이고

고민이네요..


may**** 18-06-15 10:15
 
저도 뜯어말리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jjj***** 18-06-17 19:46
 
본인이 결혼생각이 없으면 남자친구를 위해서라도 빨리 놔주는게 좋을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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