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하면서 은근 챙겨주는게 좋아서 사귀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애교부리고 춤추고 난리도 아니에욬ㅋㅋㅋㅋ
조만간 저보다 애교 많아질거같아서 웃겨요ㅋㅋㅋㅋㅋ
연애 초반에 어떻게 이런 모습들을 숨겼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한번씩 저 기분 안좋아보이면 목소리 변조도 하고
갈수록 애교가 많아져서 요새 남친이 너무 사랑스럽네욬ㅋㅋㅋ
저같은 분 또 있으신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