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가 남자 볼 때 외모가 1순위였거든요
그래서 진짜 잘생긴 남자들만 만나왔는데
결혼한다고 데리고온 남친 얼굴 보니까 진짜 평균 이하 ㅠㅠ
언니도 어느 정도 수긍하지만 그래도 사람 좋다며 결혼한다네요.
결국엔 이것저것 따져도 사람만 좋으면 상관 없나봐용 ㅋㅋ
간혹 2세가 남친 닮을까봐 걱정을 하는 언니지만 햄볶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