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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비만녀입니당 uye********** 2017-08-06

태어날 때 몸무게 4.6kg 우량아로 태어났고

엄마 아빠 모두 체격이 건장하시고 아빠가 좀 더 뚱뚱하세요 ㅠㅠ

어릴적부터 엄마가 저 살 안찌게 하려고 나름 식단도 조절해주셨는데

유전적인 비만은 어쩔 수 없나봐요..

coo****** 17-08-07 11:43

지흡 어떠세요? 제 친구도 어릴때부터 건장했는데 이번에 지흡했거든요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ㅠㅠ제가 다 기쁘더라구요

bds********* 17-08-08 12:56

저도 모태 뚱뚱녀인데요. 별짓을 다해도 안빠지길래 카복시 받았는데 운동이랑 같이 병행하니까 빠지는 속도로 빠르고 요요도 아직까지 없습니당
의학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해요

jhs****** 17-08-10 14:05

지방흡입이 부담스러우시면 지방분해주사 맞아보세요. 저도 수술이 무서워서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