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받아서 가슴성형하고 오늘 출근....ㅠㅠ
biu**** 2016-07-12
가슴을 언젠간 꼭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연차랑 다 땡겨가지고 드디어 했어요
겨드랑이쪽으로 절개할지.. 아니면 밑을 절개할지 고민하다가
상담 여러군데 받아보고 제일 신뢰가는 쪽으로 선택했네요
흉터 진거는 계속 연고 발라주고 하는데
아무래도 얼마 안돼서 그런지 좀 아프네요 ㅠ_ㅠ
제가 사무직이면서 팔을 좀 많이 쓰는 직업이라 그런가
어깨가 좀 뻐근한 것도 같고 아직은 적응이 완전히는 안되네요
그래도 거울 보면 넘 좋구 그래요 히히
덕분에 제 통장은 텅텅 ㅠ_ㅠ